권면사

 ..너무나 힘든시기를 보내고 우리안성농협의 재가복지센터가  여기까지 왔습니다. 

모쪼록 힘겹게 달려온 재가복지센터가 이제 우리 조합원들과 지역에 어려운 이웃들을 위하여 좀더 다가 갈수 있는 기회가 되어 고맙고 감사합니다.
 
안성농협을 사랑하고 아끼는 우리 조합원들이 연로한 부모님를 가슴에 품고 어찌 할바를 몰라 할때  ''저희가 돌보아 드리겠습니다.'' 손을 내밀어 다가가고 그들의 고충을 이해하고 보듬어 줄때  작은 손길에서 정을 느끼고 ''안심하고  맡길수 있는 안성농협의 재가복지센타가 있어서 참으로 다행이야'' 라는 소리가 들리는 날을 소망하며... 

오늘도 일선에서 수고 하시고 애쓰시는 요양보호사 선생님들을 존경하며 최선을 다 하시는그 사랑에 감격할 따름입니다. 

결코 노인 복지는 이제 남의 일이 아닙니다.

이 노인 복지야 말로 우리 안성농협에서 해야 할 마지막 과제라 생각 합니다. 
정부복지 정책에 발맞추어 최선을 다하고 우리가 1세대 조합원들을 잘모시어 2세대 조합원들이 마음껏 사회활동을 할수 있도록 하는것이 우리 안성농협 재가노인복지센타가 해야될 임무라 생각합니다.

이 아름다운 임무를 잘 감당하시어 어르신들이 행복해 하는 날에 우리도 함께 행복함을 느끼는 안성농협재가 복지센터가 되길 진심으로  기원하며 이에 권면사를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