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말

우리들의 삶은 그 무엇 인가에  희망을 품고 그 희망이라는 돛단배에 인생을 걸고 항해를 하는 과정에서 때론 거친 바다위에서 휘몰아 치는 파도를 만나기도 하고  때론 눈보라 치는 겨울을  보내기도 하고  때론 따사로운 봄날의 포근함을 느끼며 환희에 몸부림 칠때도 있고 때론 불타오르는 듯한 태양의  열기로 인하여 쓰러질때도 있지만 희망의 돛단배를 붙잡고  이러한 모든것을 견디며 살아가는것이 우리들의 인생이라고 생각합니다.

오늘 이렇게  안성농협재가노인복지센터가 세워진지 2년6개월이 지나고있습니다.
우리 조합원들의 적극적인 지원과 후원으로 여기 까지 왔습니다. 지면을 통하여 고개 숙여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또한 우리 안성농협의 복지센터가 지역사회발전과 나이들고 소외된 이웃의 어르신들과 다문화 가정을 돌보며  명실공히 안성농협의 복지센터로써 우뚝 설수 있길 기대해 봅니다. 
그리고 일선에서 일하시는 재가센터 시설장님을 비롯한 여러 요양보호사 선생님들 정말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그 헌신의 마음과  그 노고에 깊은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변함없이 안성농협을 사랑해주시기 바라며 아울러  안성농협재가노인복지센터가 어르신들을 가장 잘 돌보는 기관 되길 소망하면서 인사말을 마칩니다.